대구 수성대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스마트 간호인재 양성을 위한 간호대학 승격 기념식을 4월 2일 성요셉교육재단 이동구 이사장과 김선순 총장, 양혜주 간호대학 학장 등 내빈과 전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지낸 계명대 이인선 교수, 대구시간호사회 최석진 회장, 계명대 간호대학 김나현 학장, 대구파티마병원 권현주 간호부장 등 외빈 및 간호대학 교수,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젬마관 강당에서 개최했다.
지난 67년 제남간호학원에서 출발한 수성대 간호학과는 지금까지 4천3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지역 최고의 간호인력 양성 요람으로서, 지난 2013년 4년제 간호학과로 학제를 바꾸는 등 거듭 성장해 지난 3월 1일 간호대학으로 승격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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